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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최신 행정 조치 및 가자 지구 제안: 핵심 내용 정리

calvin.park.pm 2025. 2.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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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최신 행정명령, 트랜스젠더 스포츠 금지, CIA 인력 변화, 우편국 정책 반전, 그리고 가자 지구 재건 제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정치적 반응을 확인해보세요.

2020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출처: 백악관

 

이 글은 어떠한 정치적 색을 담지 않습니다. - Calvin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자 지구를 장악하고 재건하여 팔레스타인인들을 주변 아랍 국가로 이주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계획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1. 트럼프 대통령의 최신 행정 조치

1.1 트랜스젠더 스포츠 및 비자 정책 변경 [The Order]

  •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지원 학교에서 성차별을 금지하는 Title IX를 근거로, 트랜스젠더 여성과 소녀가 여성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비자 정책 영향:
    이 행정명령은 미국 내 국제 스포츠 대회 참가 선수들의 비자 정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1.2 출생권 시민권 종료 명령 차단 [Fox News]

  • 법원 판결:
    한 연방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권 시민권 종료 행정명령을 차단하며, 법적 도전이 해결될 때까지 명령을 보류했습니다. 이전에도 14일간의 보류 조치가 있었던 바 있습니다.

1.3 CIA 인력 변화 및 정보 공유 [The Wall Street Journal]

  • 직원 자진 퇴직 제안:
    CIA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제에 맞추기 위해 전 직원에게 자진 퇴직(바이아웃) 제안을 시행했습니다.
  • 최근 채용 명단 공유:
    백악관의 요청에 따라, CIA는 최근 채용된 직원들의 이름(첫 이름과 성의 첫 글자) 목록을 비분류 이메일로 공유했습니다.

1.4 미국 우편국 정책 반전 [CNBC News]

  • 중국 및 홍콩 우편 중단 해제:
    미국 우편국은 처음에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이 결정을 번복하고 소포 배송을 재개했습니다.
  • 관세 집행 협력:
    우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상품 관세 정책에 따라, 세관과 협력하여 관련 우편물의 통관 절차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1.5 아르헨티나의 WHO 탈퇴 [Reuter]

  • 세계보건기구(WHO) 이견:
    아르헨티나는 WHO가 공중보건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깊은 이견이 있다는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발표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지구 재건 제안

2.1 가자 지구 재건 및 미국의 역할

  • 제안 개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의 공동 출연 중,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후 가자 지구의 재건을 위해 미국이 해당 지역의 통제권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팔레스타인 재정착:
    또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아랍 국가로 재정착할 것을 제안하며, 미국이 장기적으로 가자 지구를 소유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군사 개입 옵션:
    군사적 개입 가능성도 언급되었으나, 이는 선택 사항으로 남겨두었습니다.

2.2 행정부의 설명 및 반응

  • 임시 재배치 설명:
    백악관 대변인 카롤린 리빗은 가자 주민들의 재배치는 재건 기간 동안 임시로 이루어질 것이며, 아직 군사적 개입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외교적 접근: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이번 제안을 “제안”으로 표현하며, 적대적 행위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 중동 특사의 발언: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윗코프는 이 계획이 오랜 기간 준비된 것이며, 아랍 국가들이 미국과의 조약 또는 경제 협력의 대가로 팔레스타인 재정착에 동의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2.3 정치적 반응

  • 공화당 의견:
    일부 공화당 인사(예: 하원 의장 마이크 존슨)는 이번 제안을 평화를 위한 대담한 조치로 평가했습니다. 반면, 랜드 폴 상원 의원은 "미국 우선" 원칙에 어긋난다고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 의견:
    민주당 인사들은 대체로 이번 제안에 부정적입니다.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 의원은 이를 "미국적 가치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티나 스미스 상원 의원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주권이 무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4 최신 발전 상황

  • Truth Social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Truth Social에 분쟁 종료 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의 통제권을 미국에 이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제 개발 프로젝트:
    미국은 국제 개발 팀과 협력하여 가자 지구를 “장관스러운” 재개발 프로젝트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 지역 반응:
    하마스는 이번 제안을 지역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이를 “역사적인” 제안으로 평가했습니다.

우파의 반응

우파 진영은 이번 제안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지만, 많은 이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실패한 기존 정책을 거부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 계획이 중동 평화에 대한 트럼프의 비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제안이 잘못된 전제에 기반을 둔다고 주장합니다.

엘리엇 카우프만의 분석

관련 기사: https://www.wsj.com/opinion/trumps-plan-to-free-the-palestinians-gaza-strip-foreign-policy-middle-east-87ae687d?ref=readtangle.com

엘리엇 카우프만은 칼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 주민들을 인근 국가로 재정착시키겠다는 제안으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지만, 이 아이디어가 잔인하기 때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비평가들도 가자를 '철거 현장'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주민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트럼트의 주장을 부인하지 않는다"며, "문제는 수십 년간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그들의 국민을 '팔레스타인'이라는 패배한 대의를 위해 희생시켜 온 것과 달리, 이번 제안이 팔레스타인 민중의 삶을 최우선으로 삼았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제사회의 위선"을 비판하며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을 무차별 학살한다고 주장하면서도 가자 지구 경계를 폐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쟁 중에는 하마스의 인간 방패로, 전쟁 후에는 폐허 속에서 살도록 강요당해 온 팔레스타인 주민들"이라며 "트럼프가 '사살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영구 정착할 수 있는 집'을 제공하겠다고 말하자 오히려 비인도적이라는 비난을 받는 아이러니"라고 강조했습니다.카우프만은 결론적으로 "자유주의 진영이 주장하는 '인도적 해결책'은 팔레스타인 세대를 영구적 난민 신분과 이스라엘과의 끝없는 전쟁에 희생시키는 것"이라며 트럼프의 접근을 옹호하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MSNBC에서 다니엘 R. 드페트리스(Daniel R. DePetris)는 "트럼프의 가자 재정착 발언은 그의 외교적 의제를 스스로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msnbc.com/opinion/msnbc-opinion/trump-repeated-baffling-claim-gaza-visit-netanyahu-rcna190680?ref=readtangle.com

 

Opinion | Trump’s latest Gaza comments have nothing to do with peace

Trump has referenced his hopes of winning a Nobel Peace Prize on numerous occasions — while floating a destructive vision for Gaza .

www.msnbc.com

"수년간 노벨 평화상을 염두에 두고 ‘평화 중재자’라고 자칭해온 도널드 트럼프가, 중동에서 변혁적이고 포괄적인 평화 협정을 성사시켜 어느 미국 대통령도 가지 못한 길을 갈 수 있을까요?”라고 드페트리스는 물었습니다. “트럼프의 비평가들은 아마도 큰 비웃음으로 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네타냐후를 압박해 하마스와의 3단계 휴전 협정의 첫 단계를 체결하도록 한 것은 — 주말 동안 3명의 인질이 추가로 석방되었고, 이는 1월 중순 협정 발효 이후 네 번째 인질 교환으로, 1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수감자가 석방되었습니다 — 적어도 그의 야망에 어느 정도 신뢰를 부여합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가자 지구에서 추방하겠다는 지속적인 요구를 추진하려 한다면, 그는 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의 희망 목록의 최우선 순위는 이스라엘-사우디 정상화 협정인데, 이는 그의 전임자 조 바이든이 임기 종료 전에 완료하지 못한 것입니다,”라고 드페트리스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떠나도록 강요받는다면, 이 모든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아브라함 협정을 확대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를 좌초시킬 것입니다.”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에서 필립 클라인(Philip Klein)은 “트럼프의 가자 폭탄선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nationalreview.com/corner/trumps-gaza-bombshell/?ref=readtangle.com

 

Trump’s Gaza Bombshell | National Review

It’s quite possible Trump is saying something outrageous to shake things up. But we should be clear that Trump’s Gaza plan is not going to happen.

www.nationalreview.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가 ‘지그’(zig)하라고 말할 때 ‘재그’(zag)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방금 발표한 가자 계획에 관해서는, 한쪽은 지그하고 다른 쪽은 재그하는 상황에서 그가 백악관 동쪽 방에 뛰어들어 ‘하마(hippopotamus)!’라고 외친 것과 같습니다. 아랍-이스라엘 분쟁에 대한 수십 년간의 논의를 뒤집은 트럼프의 행동을 설명할 다른 방법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라고 클라인은 썼습니다. “이 제안의 가장 근본적인 결함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단순히 다른 곳에서 평화롭고 번영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는 가정입니다. 실제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대체로 하마스 테러를 지지하며, 가자를 자신들의 고향으로 여기고, 이스라엘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떠나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의 가자 계획의 두 번째 부분에 관해서는, 미국이 가자에서 소유권을 주장하며 개입할 실제 권한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끝없는 전쟁을 종식시키고 외국 개입에서 벗어나겠다고 공약한 대통령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분쟁 지역 중 하나에 어떤 형태로든 미국 경제 거점을 만들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는 것은 이상할 것입니다,”라고 클라인은 말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트럼프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기 위해 터무니없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결국 그는 더 전통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데 열려 있을 것입니다. 그렇긴 해도, 오늘 밤 그가 설명한 대로의 트럼프의 가자 계획은 실현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화요일 백악관에서 기자 회견을 위해 도착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카바예로-레이놀즈/AFP/게티 이미지)

좌파의 반응

좌파는 대체로 트럼프의 아이디어에 반대하며, 이를 현명하지도 않고 실행 가능하지도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부는 트럼프가 해결해야 할 실제 문제를 지적했지만, 그의 해결책은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키는 것은 민족 청소라고 주장합니다.

워싱턴포스트에서 데이비드 이그네이셔스(David Ignatius)는 “트럼프의 가자 지구 장악 제안은 선동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2025/02/05/gaza-plan-trump-palestinian-relocation-middle-east/?ref=readtangle.com

중동 전쟁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추방하고 그 영토를 미국이 장악하겠다는 발언으로 위험한 새로운 얽힘으로 비틀거리고 있다”고 이그네이셔스는 썼습니다. “수요일에 나온 이 충격적인 제안에 대한 우려가 너무나 신속하고 강렬해서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은 트럼프가 그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거나 미군을 파견할 계획이 없다고 서둘러 해명했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 그리고 이 지역의 다른 어떤 나라도 재정적 또는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면 — 이 제안은 외교 정책적으로 공허한 수트에 불과합니다.”

“트럼프가 10일 전에 처음 이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재정착 장소로 언급했던 두 나라, 이집트와 요르단의 지도자들은 다음 주 워싱턴에서 트럼프를 만나기 위해 소환되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의 세계가 지난 2주간의 위협과 행동 이후 그렇듯이 그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신들의 영토로 추방된 후 발생할 수 있는 내부 불안의 위험에 대해 더 걱정하고 있습니다,”라고 이그네이셔스는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변덕스러운 제안은 혼란을 갈망하는 행정부가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을 무시하는 최신 사례입니다.”

애틀랜틱에서 야이르 로젠버그(Yair Rosenberg)는 “아무도 ‘가자라고(Gaz-a-Lago)’를 원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international/archive/2025/02/trump-gaza-takeover/681576/?ref=readtangle.com

 

Nobody Wants Gaz-a-Lago

The president proposes a terrible solution to a very real problem.

www.theatlantic.com

 

“트럼프의 가자라고 계획에는 단 하나의 사소한 결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당사자들에게 거의 시작조차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실패한 시도에서 막 벗어난 많은 미국인들은 중동에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분쟁 중 하나에 자신들을 끌어들이는 것을 주저할 것입니다,”라고 로젠버그는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가자 지구 재건 기간 동안 요르단과 이집트를 팔레스타인 난민을 수용할 두 아랍 국가로 지목했지만, 두 정권 모두 대규모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시민권이나 발판을 제공하기보다는 차라리 깨진 유리를 삼키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들은 팔레스타인의 대의를 찬양하지만, 정작 그들의 국민은 일상적으로 폄하합니다.”

“트럼프의 계획은 또한 이스라엘 정신의 필수 요소와 충돌합니다. 이 나라는 더 이상 외국 세력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로젠버그는 썼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제안된 해결책이 결함이 있더라도, 그것은 실제 문제를 식별합니다… 상당한 수정이 이루어진다면, 이 제안은 실행 가능한 무언가의 모습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황폐화된 가자 지구가 미국과 동맹국들의 감시 하에 재건되는 동안 가자 주민들을 다른 곳에서 존엄한 조건으로 임시 거주하게 하는 것은 가자 주민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구제를 제공하면서 하마스에게 권력과 수입원을 빼앗게 될 것입니다.”

포워드(Forward)에서 댄 페리(Dan Perry)는 “미국이 가자를 장악하겠다는 트럼프의 제안은 정말 터무니없는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관련 기사: https://forward.com/opinion/694117/us-take-over-gaza-strip-trump/?ref=readtangle.com

 

Is Trump's proposal for the U.S. to take over Gaza really as ludicrous as it sounds?

Could the U.S. really take over the Gaza strip? And if President Trump's unexpected proposal were taken seriously, who exactly would benefit?

forward.com

“트럼프의 아이디어는 아무리 환상적일지라도 판을 완전히 뒤섞을 것입니다. 미국이 어떻게 가자 지구 관리를 장악하고 이를 ‘웅장하게’ 재건하려고 하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더 명확하지 않은 것은: 누가 정확히 이 의심스럽게 생각된 계획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인가입니다,”라고 페리는 썼습니다. “분명히 하마스는 아닐 것입니다. 이는 오늘 워싱턴 D.C.에서 트럼프를 만나기 위해 방문한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동참할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고향에 머물기를 선호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도 아닐 것입니다.”

“트럼프가 가자는 살기 힘든 곳이라고 말한 것은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현재 전쟁 이전에도 가자 지구의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하마스 통치 하에서 인구는 빈곤에 시달렸습니다. 이제 1년 이상의 이스라엘 폭격 이후, 이 작은 땅덩어리의 파괴는 엄청납니다,”라고 페리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가자에서 강제로 내쫓는 것은 민족 청소 행위이며 국제법상 전쟁 범죄입니다… 진실은 가자 또는 팔레스타인 영토 어느 부분에서든 상당수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영구적으로 추방하는 것은 거의 확실히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더 많은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트럼프의 가자 지구 전략: 협상인가 전면 올인인가?

어쩌면 트럼프는 테이블에서 가장 많은 칩을 가진 포커 플레이어처럼, 계속해서 포켓 에이스를 받고 첫 베팅에서 전부 올인하는 식으로 또다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저는 트럼프가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마스가 캐나다와 멕시코가 그랬던 것처럼 트럼프를 쫓아내기 위한 상징적인 제스처에 서명할 것이라고는 의심스럽습니다. 따라서 지금 미국은 위험할 정도로 가자 지구에 전부 올인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나는 행정부의 누군가가 트럼프가 나라와 지역을 벽에 정면으로 부딪히기 전에 그가 그 벽을 보도록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가 승리로 주장할 수 있는 무언가 없이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으며, 트럼프가 궤도를 전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 수 없습니다. 당분간, 이 계획은 여전히 단지 계획일 뿐입니다. 모든 것은 아이디어가 현실과 만날 때 변하기 마련이며, 우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보면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고 제 의견입니다... 제 의견은 많은 의견 중 하나일 뿐입니다.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맞고,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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